"우리 모두를 위한, 평창 이용자 인권교육"​

평창 해냄평생대학 개강 전! 이용자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나와 우리 모두를 지키기 위해 진행한 이번 이용자 인권교육은

다양한 방향으로 인권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서로의 인권이 중요하고

함께 나아가기 위해서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키오스크, 은행 ATM 기계 등

장애인의 편의가 고려되지 않은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권리는 혼자서는 지키기 어렵다는 것, 함께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서로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