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지원2팀 | 우리가 주인되는 해냄대학, 춘천해냄대학교 제2대 총학생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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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1 14:42 조회227회 댓글0건본문
"우리가 주인되는 해냄대학,
춘천해냄대학교 제2대 총학생회장 선거"
춘천해냄대학교 제 2대 총학생회장 선거,대망의 선거일이 밝았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공정한 투표 과정 진행을 위해 전 날부터 함께 모여
회의를 진행하여 장소를 준비하고 투표권이 있는 선거 인원을 확정하였습니다.
그렇게 종일 진행된 투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투표인의 신분증 확인과 투표용지 전달,
투표 용지를 담는 과정까지 선거관리위원의 감독하게 이루어졌습니다.
17시 투표 종료 후, 투명한 개표 진행을 위한 개표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개표에는 선거관리 위원과 생애주기지원사업 나래반(고등부)이 함께하였습니다.
성인이 되는 전환점에 있는 나래반 참여자들은
개표를 위해 한울터로 투표함을 옮기는 역할부터 개표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을 통해
개표 과정에 참여하여 경험도 하고, 개표를 투명하게 하는 것에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단 하나의 의혹 없이 투명한 선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제 2대 총학생회장 선거!
마지막 발표만 앞둔 가운데 신승학 선거관리위원장이 선거 과정과 개표현황과 당선인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선거 결과 총 67표 중 28표로 기호 1번 조경준 회장과 김지현 부회장이 당선되었습니다.
"후보도 많고 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당선되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하기로 한 공약을 꼭 실천하고, 소통하는 해냄대학을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조경준 회장
"당선돼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경준이랑 같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지현 부회장
당선의 기쁨과 그동안 노력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마무리된 선거,
다음 날인 21일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하였습니다.
수강생이 주인되는 해냄대학을 위해 노력한 4팀의 후보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해냄대학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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