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해냄!,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예술제 참가"

햇살 가득하던 지난 금요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진행된 제 20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예술제에

우리복지관 해냄평생대학과 해냄미래대학 수강생 3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봄날의 피크닉'을 주제로 한 그림과 자유주제로 진행된 사진, 서예, 음악 등 다양한 부문에 출전하여

해냄대학을 수강하며 배운 것들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제처럼 햇살 가득한 날, 봄날의 피크닉처럼 참여한 예술제에서

사진부문 최우수상 미래대학 권성은, 그림부문 우수상 평생대학 강영이, 서예부문 우수상 평생대학 신승학님이 수상하였습니다.

"미래대학 사진수업에 다니고 있어요.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상을 받게 된 것 같아요.

많은분들이 함께 축하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 ​사진부문 최우수상 권성은

"비록 오늘 상은 받지 못했지만, 열심히 그렸어요.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을거라서 괜찮아요!"

-그림부문 참여자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늘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열정 가득한 해냄대학의 모습에 함께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하게 될 해냄대학 수강생들을 위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