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기에 더욱 즐거운 나들이, 양구해냄평생대학 MT"

양구해냄평생대학에서 수업 공간을 벗어나, 몸도 마음도 환기하는 MT를 다녀왔습니다.

양구군 내 사과홍보관과 한반도 섬에서 진행된 2025년 MT,

내가 거주하는 지역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둘러보지 못한 공간을

마음껏 누리고 즐기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반도섬은 많은 양구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지만,

걷는 게 어려운 저에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장소였어요.

가까이 있지만 갈 수 없었던 이곳에 해냄평생대학 학생들과 함께 와서

직접 풍경을 눈으로 보고 감상할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과 소풍을 가서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산책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사과홍보관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직접 만든 사과피자도 정말 맛있었고 예쁜 소품들 덕분에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왔어요.

그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쓰고 싶을 정도예요."

모두에게 의미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풍성한 문화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