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지원프로젝트팀 | 더 나은 지원을 위한 고민, 독후활동 & 확대사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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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04 14:40 조회120회 댓글0건본문
"더 나은 지원을 위한 고민, 독후활동 & 확대사례회의"
5월 26일, 네 번째 독후활동과 5월 확대사례회의가 있었습니다.
사람중심계획을 위한 귀띔 ‘긍정적인 의례와 삶의 질’, ‘단순한 계획회의를 넘어’ 파트의
감상평을 나누고 확대사례회의를 이어갔습니다.
「각 가정이 일요일에 행하는 의례는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의례이어야 하며,
바뀔 직원의 취향에 매여서는 안 된다.」
「개인미래계획은 새로운 비전을 세울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하고,
그들에게 무엇이 가능한지를 새롭게 해석할 수 있도록 하며,
이러한 이상을 현실화하는데 필요한 그들의 역할과 투자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도구이다.」
「돌봄과 배려 그리고 지지가 담긴 우정은 웰빙의 핵심이며,
전문가들은 공동체를 만들어내고 친구를 사귀게 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그 사람과 그리고 그 가족과 함께 일해야 한다.」
“의례. 같은 시간이라도 사람마다 전혀 다른 의미로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습니다.
단순한 습관으로 간주하거나, 더 유익한 활동을 위해 함부로 대체한다면
당사자 삶의 질을 해칠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고,
일상의 작은 반복을 존중하는 태도가 진정한 사람중심실천의 시작이라고 느꼈습니다.”
“당사자의 의례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고려해야
굿데이를 만들 수 있는 세심한 지원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커피 하나만으로 긍정적인 의례와 삶의 질이 너무 잘 와 닿았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당사자를 지원하는게 의미있지만 굉장히 무겁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염려와 두려움이 있어요.
당사자와 지원하는 우리들에게 성취가 쌓이면 용기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갖고 더 넓은 마음으로 삶을 마주하고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후 이어진 확대사례회의에서 함께 고민한 부분을 적용하고 의견을 나누며
더 나은 지원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래계획이 시스템의 일부가 되어 공허하고 의미 없는 연속적인 허례의 과정 중 하나가 되지 않도록
사려 깊은 계획을 만들어낼 역량이 있는 조직 문화 생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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