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지원프로젝트팀 | 더 나은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독후활동 & 확대사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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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02 13:56 조회48회 댓글0건본문
"더 나은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독후활동 & 확대사례회의"
6월 30일, 다섯번째 독후활동과 6월 확대사례회의가 있었습니다.
사람중심계획을 위한 귀띔 ‘지역공동체의 일원이 되기를 위한 탐험’, ‘계획하고 나서’ 파트의 감상평을
나누고 확대사례회의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촉진하고 있는 이 계획이 사람들의 일차적인 관심을 관리 공간(managed space)
혹은 사적.공간(private space)에 두게 하는가?
아니면 공유 공간(shared space)을 탐색하고 공유하도록 사람들을 계속 이끌어내고 있는가?”를 자문함으로써
사람중심계획가들이 자신들의 실천을 점검하기를 제안한다.>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싶어 하는지를 알고 나서 배운 정보를 활용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방치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경청해야 함을 기억하라. 한 번도 경청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쁜 한 가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한 번만 경청해 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방식과 살고 싶어 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비교해야 한다.>
책의 내용들을 살펴보며 소감을 나누고, 사례관리자로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적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하며 사례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내가 지금 어느 수준에 머물러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도 나는 관리 공간에 메여 서비스를
지원하고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결국은 제한된 틀 안에서의 지원을 반성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사람중심실천에 대한 인식은 있지만 실천 과정에 많은 부딪힘이 있습니다.
책에서의 ‘탐험’이라는 단어가 좋았습니다.
설레고 동행하는 것들에 대한 기대감이 더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중심실천과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자꾸 듣기만 하는게 맞는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습도 하고, 선도 기관도 많이 보고. 이제는 실천을 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학습했던 것들을 의도적으로 실천할 때입니다.
다양한 도구 사용과 적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용했을 때의 느낌을 나눠야 또 그만큼 우리가 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함께 고민하며 의논한 것들을 실천하여, 더 나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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