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구팀 | 우리의 동행을 더욱 풍성하게, 신입직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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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8-22 11:21 조회41회 댓글0건본문
"우리의 동행을 더욱 풍성하게, 신입직원교육"
우리 복지관에 새롭게 입사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3일간의 신입직원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복지관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 속에서,
발령 부서 이외에도 모든 부서의 사업 이야기와 다양한 업무 노하우를 들으며
진지하게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사업 소개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복지관 직원으로서 당사자와 함께하는 의미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생애주기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당사자를 만나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신입교육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업 구조와 가치, 미션과 비전들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을 참관하면서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직원들의 따뜻한 태도와 전문성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by. 신입직원 김아연 사회복지사
"복지관의 가치와 사업을 배우며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동기부여를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입사 동기 선생님들과의 교류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시간이 앞으로의 업무에 마음을 다잡는 좋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by.신입직원 유지영 사회복지사
"이번에 신입직원교육 8. 19.(화) - 8. 21.(목), 3일간 총 20시간 교육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교육을 참여할 때는 2박 3일이라는 긴 시간을 어떻게 받지? 라는 고민을,
끝날 때는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짧다고 느꼈습니다.
교육을 통해 제 업무뿐 아니라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을 알게 되었고,
모두가 복지관의 미션과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y. 신입직원 송요한 사회복지사
"신규직원 교육을 통해 기관의 가치와 비전을 이해하고,
인권 교육을 통해 이용자의 자기결정권과 존엄성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하며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겠습니다."
by. 신입직원 김미희 사회복지사
다양한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강장복’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게 된 우리.
이번 신입직원교육을 통해 선배 사회복지사와 동료 사회복지사들과 교류하며
우리의 동행이 한층 더 풍성해지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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