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업지원팀 | 함께하기에 더욱 즐거운 나들이, 양구해냄평생대학 2학기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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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22 13:47 조회80회 댓글0건본문
"함께하기에 더욱 즐거운 나들이, 양구해냄평생대학 2학기 MT"
MT의 계절 가을, 양구군지역사회중심지원센터에서도 해냄평생대학 학생들과 재가 장애인,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가 다 함께 모여서 횡성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오전부터 내리는 비에 중간중간 이동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사전에 준비한 우비를 착용하였고 함께한 장자위 위원분들과 자원활동가의 손길로
큰 어려움 없이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횡성한우체험관에서 가죽공예 체험을 진행한 후 배불리 먹은 한우 불고기는 살면서 먹은 불고기 중에 가장 맛이 있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부터 비려내려 걱정이 되었는데 우비도 준비해주시고 식당,
체험관으로 이동할 때마다 우산을 씌워주셔서 고마웠어요."
"한우불고기도 배불리 먹고, 소가죽으로 지갑도 만들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지갑을 잘 사용하겠습니다."
"7년 전인가? 이전에 해냄평생대학에서 숲체원에 함께 왔던 추억이 떠올라서 더욱 좋았어요.
횡성에 와서 새로운 경험(가죽공예체험)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특히 오늘 먹은 한우 불고기는, 평생 먹은 불고기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스마트폰 교육과 강사님과 함께 놀러와서 기억에 더 남는 여행이 될 것 같아요.
복지관과 장자위원님들이 준비해준 간식 점심을 잘 먹었어요. 준비하고 신경써준 복지사 선생님들 너무 고마워요~
다음에 어디든 또 데려가줘요"
by. 해냄평생대학 수강생
"궂은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위원님과 마음으로 함께 동행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합니다."
"날씨로 인해 아쉬움은 남지만, 함께한 시간동안 표정이 밝으셔서 저희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by.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위원
이후 오후 프로그램으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치유레크레이션에 참여하여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서로가 있어 어느 때 보다 즐겁고 행복한 MT였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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