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우리들이 함께 한 해냄평생대학의 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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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복지관 휴관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해냄평생대학 개강을 준비하면서 지난해 함께 만든 순간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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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이 함께 보낸 많은 시간을 돌아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당신의 안부를 물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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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신가요? 집에서 무엇을 하면서 보내고 계신가요?​

해냄평생대학에서의 만남과 배움이 있었던 평범한 일상의 순간들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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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금 잠시 떨어져 있지만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희망합니다.

항상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하는 해냄평생대학이 되겠습니다.

해냄평생대학 개강을 준비하면서 함께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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