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모두에게 소중한 권리"

공동생활가정 아셀의 집과 이레의 집 입주인 아홉명이 한 자리에 모여

인권교육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복지관 기획연구팀 이은주 선생님이 강사로 참여하여

인권에 대한 영상을 관람한 후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인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에게 지켜져야할 인권임에도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차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퀴즈를 통해 내 인권의 소중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누구에게나 소중한 인권을 지키기 위해 늘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독립을 목표로 하고 자립생활훈련을 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스스로를 생활하고 지키는 방법을 알아가며 꾸준히 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통한 경제적 독립 뿐 아니라 교육과 훈련을 통한 자립기술 향상,

이를 기반으로 완전한 독립을 이루는 그날을 위해 응원하며 동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