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분관 | Common Voice, 장애 차별 없는 철원을 향한 울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7 11:38 조회1,754회 댓글0건본문
"Common Voice, 장애 차별 없는 철원을 향한 울림"
장애 차별 없는 철원을 위한 철원군 장애인인권캠페인이 와수전통시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를 주제로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옹호의지 강화 활동과 더불어
모두가 소통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AAC도구 전시 및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 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한국자유총연맹 철원지부(사무국장:이성환)와 여성협의회(회장:홍영숙)를 포함한 12명이
자원활동가로 참여하여 함께 목소리를 내었고,
철원 해냄평생대학 공예과 학생이 체험 강사로 참여하여
한지공예를 활용한 휴대폰 그립톡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옹호의지 강화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장애차별 없는 철원을 위한 우리의 목소리에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장애인 권익 옹호를 위한 다짐 서약 활동으로 115명
AAC 마을 만들기 동참 서명으로 40명이 동참해주셨습니다.
"AAC에 대해 전혀 몰랐던 것을 장애인인권캠페인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가 많이 관심 가지고 보급이 보편화 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
오늘의 캠페인 참여가 나에게는 장애인권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철원분관 활동지원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AAC나 유니버셜 제품 등 잘 몰랐던 부분들이었는데 오늘 캠페인 참여로 알게되었습니다.
장애인분들에 대한 특별이나 차별이 아닌 유니버셜 제품, AAC가 많이 보편화되어서
장애인분들이 편리한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길 희망해 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