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강장복 이야기's "

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입니다.

신남, 들뜸, 웃음, 호기심, 관심이 아이들과의 첫 만남에서의

 나의 느낌이다. 봄꽃을 울타리 삼은 길을 따라 풋살장으로 조잘조잘

이야기를 나누며 향한다. 체육활동 시간을 기다렸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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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공 다루기, 상대방 공격 막기, 공 빼앗기,

서로 주고 받기 등을 하며 풋살의 기본기를 익히느라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다.  또래친구들과 어울리며 풋살에 몰입하는 모습은

정말 귀엽고 칭찬해 주고 싶다. 나는 웃음으로 응답하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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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 체육활동은 아이들에게 도전과 성취감을 주는 것 같았다.

혼자하기 어려운 부분은 함께하고 있는 또래의  다른 친구가

하는 것을 보면서 용기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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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나게 뛰고 웃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노는 아이들을 보며

동심의 순수함과 열심을 보았다. 초록빛 실록으로 물들어 가는

 한 그루의 나무처럼 아이들이 세상에 우뚝 서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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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홍보서포터즈 남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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