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향상지원팀 | 공감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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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8 11:14 조회7,128회 댓글1건본문
" 천국의 하루 "
공감나눔 후 천국의 하루라는 시 선물이 도착해서 모두와 함께 나눕니다.
아픈사람도 건강한 사람도 세상 살다가
흘러가는 구름처럼 어느날 스쳐지나가는게 인생인데
무거운 짐 내려놓고 그냥 홀가분한 기분으로 즐기는 하루
연못 찬물에 발 묻고 하루종일 서있는 고통 이겨내며
흙탕물에 환하게 웃는 아름다운 꽃잎 피어내는 연꽃
힘든 삶이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웃으며 살아요 한마디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오염되지 않은 순수 대자연
물풀 무성한 실개천 기름종개, 피라미 쫒던 어린시절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반주 맞춰 불러보는 과수원길
너도 나도 함께 즐기니 높아지는 자연치유력
기쁨 두배, 웃음 테라피, 즐거운 힐링
천국이 따로 없구나
오늘, 지금, 여기가 바로 천국
천국의 하루 중 일부 발췌
BY 허남국
댓글목록
김영주님의 댓글
김영주 작성일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의 힘을 발휘하시는 이용자분들과 그분들을 늘 보살피시는 보호자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함께라서 행복한 외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