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였다.
내 자식들 먹이려고 밭농사 논농사며 땀 흘리며 오직 내 자식들
입에  뭐 하나라도 먹이고 싶은 부모의 마음
그 무엇으로 비교 할 수 있을까

뙤약볕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고추, 오이. 배추, 옥수수,
여러가지 심어 자식들 키우듯이
사랑과 노력을 쏟아붓고

추수 할 때가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큰바구니에 담는다.
나이 들어 응은 굽었고 다리관절이 안좋지만 내 자식들
먹인다는  기쁨이 아픔을 잊게 한다.
그렇다 부모라는 직업이다
나이 들었어도 등이 굽어도 다리관절이 좋지 안좋아도 .
부모라는 직업은 은퇴도 없는거 같다
자식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가능 할 수  없을었을 것 이다

이제는 부모라는 집업을 내려놓으시고 쉬셔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는데 말이다
이제는 자식들이  그 사랑을 갚을 때 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