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업-2-언어치료-소감문-홍보서포터즈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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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궁만 작성일17-07-27 14:44 조회9,652회 댓글0건본문
우리의 일상을 한 단계 점핑하는 것은 누구나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니다.
그러기 위해선 꾸준히 반복된 연습을 하는 중 자신의 삶에 한 순간 변화된 모습으로 행동화된 결과로 나타날 때 가능해 지기 때문이다.
어떤 사물과 일상의 것들에 대한 것을 인지하고 소통의 언어로 표현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취하고 나누기 위해서는 사회의 언어적 약속인 사물과 일상의 개념 그리고 그것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표현하여야 하는지를 분별하고 판단하여 일상화할 수 있는 치료과정이 점핑업 2의 언어사회적응을 위한 집단치료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은 카페에서 자신이 원하는 음료와 가격을 안 후, 주문하고 계산하는 과정을 익히는 연습을 한다.
먼저 다양한 음료를 식별하는 과정이다. 어떠한 재료를 사용하였고, 어떠한 맛이 나는지 그리고 그 음료를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반복하여 익히는 과정이다.
자신들이 경험한 음료에 대하여는 그 맛을 얼굴 표정까지 지어가며 자신 있게 표현한다.
내가 마시고 싶은 것과 다른 사람이 무엇을 마시고 싶어 했는지 자기언어 표현력과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공감력도 훈련해 본다.
다음은 각각 음료와 그 가격을 익히기 위한 메뉴판 만들기 과정이다.
지금까지 익혔던 음료와 가격을 치료사가 불러 주면 자신의 메뉴판에 직접 적어 보는 것이다.
갑자기 집중력을 갖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적는지 어깨 너머로 흘끗 흘끗 눈을 돌려 보기도 한다.
말을 글로 적고, 불러 주는 가격을 글로 적어 메뉴판을 만드는 과정은 재미는 있지만 긴장도 되는가 보다.
글자와 숫자가 생각대로 안 되는가 보다. 그러나 처음엔 망설이고 더디고 지우개로 여러번 지웠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잘 적어서 메뉴판을 완성해 가는 것이었다.
서로 웃고 인정하고 박수하고 칭찬하고 자신감이 넘칠 때 먼저 손을 들어 마주치기도 주문한다.
힘차게 쏟아져 내리는 장마 빗소리가 무색할 정도로 몰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함께 하는 이들과 무언에 공감을 이루어 가며 마음이 훈훈해 지는 만족과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자신이 만든 메뉴판을 들고 자랑삼아 내보이고 흔들고 신나게 오늘의 치료과정을 마친다.
친절하고 다정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점핑업 2는 이용자를 주체로 하여 일상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오늘의 과정을 월말이면 현장에 직접 나가 체험하므로 그들의 마음과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 그리고 일상 속에 소통해 갈 수 있는 능력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결정 할 수 있는 권리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점핑이 이루어 질 것이다.
사회의 한 일원으로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이 언어치료 과정은 한 단계, 한 과정을 익히고 체험하는 것은 행복하게 살아갈 미래를 지어가는 인생의 건축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귀가하는 이용자의 뒷모습에서 희망 복지를 생각해 본다.
그러기 위해선 꾸준히 반복된 연습을 하는 중 자신의 삶에 한 순간 변화된 모습으로 행동화된 결과로 나타날 때 가능해 지기 때문이다.
어떤 사물과 일상의 것들에 대한 것을 인지하고 소통의 언어로 표현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취하고 나누기 위해서는 사회의 언어적 약속인 사물과 일상의 개념 그리고 그것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표현하여야 하는지를 분별하고 판단하여 일상화할 수 있는 치료과정이 점핑업 2의 언어사회적응을 위한 집단치료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은 카페에서 자신이 원하는 음료와 가격을 안 후, 주문하고 계산하는 과정을 익히는 연습을 한다.
먼저 다양한 음료를 식별하는 과정이다. 어떠한 재료를 사용하였고, 어떠한 맛이 나는지 그리고 그 음료를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반복하여 익히는 과정이다.
자신들이 경험한 음료에 대하여는 그 맛을 얼굴 표정까지 지어가며 자신 있게 표현한다.
내가 마시고 싶은 것과 다른 사람이 무엇을 마시고 싶어 했는지 자기언어 표현력과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공감력도 훈련해 본다.
다음은 각각 음료와 그 가격을 익히기 위한 메뉴판 만들기 과정이다.
지금까지 익혔던 음료와 가격을 치료사가 불러 주면 자신의 메뉴판에 직접 적어 보는 것이다.
갑자기 집중력을 갖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적는지 어깨 너머로 흘끗 흘끗 눈을 돌려 보기도 한다.
말을 글로 적고, 불러 주는 가격을 글로 적어 메뉴판을 만드는 과정은 재미는 있지만 긴장도 되는가 보다.
글자와 숫자가 생각대로 안 되는가 보다. 그러나 처음엔 망설이고 더디고 지우개로 여러번 지웠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잘 적어서 메뉴판을 완성해 가는 것이었다.
서로 웃고 인정하고 박수하고 칭찬하고 자신감이 넘칠 때 먼저 손을 들어 마주치기도 주문한다.
힘차게 쏟아져 내리는 장마 빗소리가 무색할 정도로 몰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함께 하는 이들과 무언에 공감을 이루어 가며 마음이 훈훈해 지는 만족과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자신이 만든 메뉴판을 들고 자랑삼아 내보이고 흔들고 신나게 오늘의 치료과정을 마친다.
친절하고 다정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점핑업 2는 이용자를 주체로 하여 일상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오늘의 과정을 월말이면 현장에 직접 나가 체험하므로 그들의 마음과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 그리고 일상 속에 소통해 갈 수 있는 능력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결정 할 수 있는 권리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점핑이 이루어 질 것이다.
사회의 한 일원으로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이 언어치료 과정은 한 단계, 한 과정을 익히고 체험하는 것은 행복하게 살아갈 미래를 지어가는 인생의 건축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귀가하는 이용자의 뒷모습에서 희망 복지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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