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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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17-10-24 08:00 조회10,075회 댓글0건본문
오래될수록 아름답다
오래오래 만난 사람일수록 뒤모습만 봐도 누군지 알수 있다
전화로 들려오는 목소리도 참 정겹다 정이 느껴진다
오래묵은 된장이 더 맛이 좋듯이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봐도
그 사람의 진심이 느껴진다
묵은 김치가 더 맛이 좋듯이..사람이 참 진국이다
소싯적 함께했던 나의 친구여 멀리떨어져 있어도 말하지 않아도 만나지
못해도 오랜 시간이 흐르고 흘려서 사람도 그렇게
익어가고 마음도 물들어간다.
참 좋다 너무 좋다 이 감정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까
너무 감사하다
익어간다 마음이 익어간다 아주 천천히 그렇게 우리는 익어가고 있다.
오래오래 만난 사람일수록 뒤모습만 봐도 누군지 알수 있다
전화로 들려오는 목소리도 참 정겹다 정이 느껴진다
오래묵은 된장이 더 맛이 좋듯이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봐도
그 사람의 진심이 느껴진다
묵은 김치가 더 맛이 좋듯이..사람이 참 진국이다
소싯적 함께했던 나의 친구여 멀리떨어져 있어도 말하지 않아도 만나지
못해도 오랜 시간이 흐르고 흘려서 사람도 그렇게
익어가고 마음도 물들어간다.
참 좋다 너무 좋다 이 감정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까
너무 감사하다
익어간다 마음이 익어간다 아주 천천히 그렇게 우리는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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