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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정 작성일17-03-23 08:23 조회15,539회 댓글1건

본문

그렇게 추웠던 겨울도 지나갔다.
겨울내내 추워서 잠들었던가
뼈속까지 파고들은 찬바람에 꽁꽁 숨어서
살았던가

남들과 달라서  나 자신을 숨기면서 까지
살았던가
일부의 사람들에게 짓밟히면서도 힘겹지만 인내했던가.
눈보라 치고 칼같이 부는 사람에 아프고 힘들었던가
바람이 불때 돌멩이도 날아와서 맞을까
내몸이 다칠까 두려웠던가.

그렇게 칼같이 불던 바람도 이제
잠잠해졌다
날 짓밟던 사람도 지나갔다
그래..힘겨웠지만 잘 이겨냈다
잘해 냈다 너답게 꿋꿋하게 강하게 잘 이겨냈다
너 답다.

새싹은 강하다 이 모든걸 이겨낸 강한 새싹이다.
나는 강한 새싹이다. 이제 따스한 봄 햇쌀 맞이 하러
밖으로 나가볼까한다.
나는 새싹이기에 또 한해를 견뎌본다

댓글목록

서병택님의 댓글

서병택 작성일

지난 겨울 잘 견디어냈군요
찬바람,
눈보라,
칼바람,
짓밟힘, 모두 모두 용기 있게 이겨냈군요

더 큰 어려움에도 아니 더 많은 눈물 속에서도
때론 흔들리는 나무처럼
때론 바람에 누운 들풀처럼
늘 강하고 담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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