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기(마음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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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17-04-10 08:32 조회10,582회 댓글0건본문
청진기가 있으면 좋겠다.
난 의사가 아니지만 청진기를 갖고 싶고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몸이 아파서 치료받고 싶어 병원에 가면
의사 쌤은 청진기를 내밀고
아픈 환자의 가슴에 대보듯이 말이다.
일반사람에게도 청진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몸이 아닌 마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청진기가 있었으면 한다.
마음이 아프고 상처투성인 사람의
마음에 청진기를 가슴에 대고
두 귀로 어디가 아픈지..
너무 아파서 차마 겉으로 표현 못 했던
이야기들을 하나 하나 들을 수 있고
치료하는 마음의 소리..청진기
몸은 둘째치더라도 마음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기한청진기
마음속 눈물도 닦아주고
토닥토닥 해주는 청진기가 있다면..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없을텐테.
나는 청진기를 갖고 다니면서 그대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치료해주고 싶다
난 의사가 아니지만 청진기를 갖고 싶고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몸이 아파서 치료받고 싶어 병원에 가면
의사 쌤은 청진기를 내밀고
아픈 환자의 가슴에 대보듯이 말이다.
일반사람에게도 청진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몸이 아닌 마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청진기가 있었으면 한다.
마음이 아프고 상처투성인 사람의
마음에 청진기를 가슴에 대고
두 귀로 어디가 아픈지..
너무 아파서 차마 겉으로 표현 못 했던
이야기들을 하나 하나 들을 수 있고
치료하는 마음의 소리..청진기
몸은 둘째치더라도 마음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기한청진기
마음속 눈물도 닦아주고
토닥토닥 해주는 청진기가 있다면..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없을텐테.
나는 청진기를 갖고 다니면서 그대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치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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