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체육활동-인라인스게이트 연습실에서-홍보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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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궁만 작성일15-12-17 23:57 조회11,619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인라인 스게이트(Inline skates)를 타기 위한 체육활동2.시간이다.
마지막 수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얼마나 잘 탈 수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다.
어떤 활동이든 기본자세를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 자세, 몸의 균형과 활동을 위한 조화가 잘 이루어져 심신을 단련시키고
성장기의 아동에겐 신체적인 성장과 함께 정서적인 안정, 자신감과 성취감을 통한 자존감을 높이는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체육활동은 사회적 관계를 갖는데 있어서도 예절, 규칙, 훈련, 협력, 친교, 자기절제 등을 경험할 수 있어
사회성을 기르는데도 매우 유익하고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들뜬 마음으로 신나게 인사하며 입실을 하고, 몸 풀기를 위한 달리기, 준비 운동을 적당히 한 후, 먼저 자신의 안전장비를 갖추기 시작한다.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인라인스게이트를 타는데 있어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차근차근 꼼꼼하게 자신의 보호 장구를 잘 착용하였는지를 확인 후 장비를 점검하기 위하여 원을 그리며 서서히 인라인 스게이트를 밀며 돌기 시작하였다.
‘어, 생각보다 제법이네. 잘 타네’ 나도 모르게 말하였지만, 담당 교사의 눈에는 그러하지 않았나 보다.
오늘의 기본자세 익히기를 위한 체크에 들어갔고, 아이들은 선생님의 코칭을 받으며 자신의 자세를 교정하려고 하였지만 그게 맘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았다.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자세 하나 하나 교정하고 새롭게 익혀가는 아이들의 눈빛은 초롱초롱해졌고, 살짝 상기된 얼굴엔 열심을 내는 의지도 보였다.
짧은 시간, 협소한 공간에서의 활동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었지만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교사의 코칭에 따라 기본자세 익히기에 열중하였다.
아,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때 저리 행복한 것을…나는 느낄 수 있었다.
몇 번의 기본자세 익히기를 마치고,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운동기구와 보호 장비를 챙긴다.
이어 마무리 운동 후, 담당교사와 인사를 나누는 아이들은 매우 만족하였는지 신나게 웃으며 즐거워하였다.
체육활동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면에서 매우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생각하였다.
이 아이들이 정규 인라인스게이트 장에서 씽!씽! 고!고!, 해맑게 웃으며 팔과 발 짓을 힘차게 뻗으며 함께 달리는 행복한 모습을 상상해 본다.
나는 이들을 바라보며 ‘나는 1% 가능성만 있어도 한다’라는 정신으로 도전했고, ‘그래서 그 1%가 됐다’ 는 며칠 전 신문에서 읽었던 한국 최초 여성 임원이 되었다는 한화손보 김남옥 상무의 말을 떠올리며 활동을 마친다.
'1%', 그 1%에 도전하는 이에게 가능한 것이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화이팅!
감사!
마지막 수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얼마나 잘 탈 수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다.
어떤 활동이든 기본자세를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 자세, 몸의 균형과 활동을 위한 조화가 잘 이루어져 심신을 단련시키고
성장기의 아동에겐 신체적인 성장과 함께 정서적인 안정, 자신감과 성취감을 통한 자존감을 높이는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체육활동은 사회적 관계를 갖는데 있어서도 예절, 규칙, 훈련, 협력, 친교, 자기절제 등을 경험할 수 있어
사회성을 기르는데도 매우 유익하고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들뜬 마음으로 신나게 인사하며 입실을 하고, 몸 풀기를 위한 달리기, 준비 운동을 적당히 한 후, 먼저 자신의 안전장비를 갖추기 시작한다.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인라인스게이트를 타는데 있어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차근차근 꼼꼼하게 자신의 보호 장구를 잘 착용하였는지를 확인 후 장비를 점검하기 위하여 원을 그리며 서서히 인라인 스게이트를 밀며 돌기 시작하였다.
‘어, 생각보다 제법이네. 잘 타네’ 나도 모르게 말하였지만, 담당 교사의 눈에는 그러하지 않았나 보다.
오늘의 기본자세 익히기를 위한 체크에 들어갔고, 아이들은 선생님의 코칭을 받으며 자신의 자세를 교정하려고 하였지만 그게 맘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았다.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자세 하나 하나 교정하고 새롭게 익혀가는 아이들의 눈빛은 초롱초롱해졌고, 살짝 상기된 얼굴엔 열심을 내는 의지도 보였다.
짧은 시간, 협소한 공간에서의 활동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었지만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교사의 코칭에 따라 기본자세 익히기에 열중하였다.
아,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때 저리 행복한 것을…나는 느낄 수 있었다.
몇 번의 기본자세 익히기를 마치고,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운동기구와 보호 장비를 챙긴다.
이어 마무리 운동 후, 담당교사와 인사를 나누는 아이들은 매우 만족하였는지 신나게 웃으며 즐거워하였다.
체육활동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면에서 매우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생각하였다.
이 아이들이 정규 인라인스게이트 장에서 씽!씽! 고!고!, 해맑게 웃으며 팔과 발 짓을 힘차게 뻗으며 함께 달리는 행복한 모습을 상상해 본다.
나는 이들을 바라보며 ‘나는 1% 가능성만 있어도 한다’라는 정신으로 도전했고, ‘그래서 그 1%가 됐다’ 는 며칠 전 신문에서 읽었던 한국 최초 여성 임원이 되었다는 한화손보 김남옥 상무의 말을 떠올리며 활동을 마친다.
'1%', 그 1%에 도전하는 이에게 가능한 것이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화이팅!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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