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이 되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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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16-02-15 23:07 조회16,583회 댓글1건본문
그대의 맘속에 비가 내리고 있군요.
그대 맘속에 내리는 비가 그대의 마음과 몸이 젖었네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군요.혼지서 견디기 힘들었을 텐테 고생 많았어요.
그대.. 울지마요.이제 내가 당신의 우산이 되어줄게요.
내가 당신의 우산이 되어줄 테니...
당신 맘속 흐르는 눈물을 멈춰요.
메서운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막아주고
비가오면 비에 젖지 않게 해 주고
햇쌀이 뜨거운 날엔 양산이 돼서
그늘을 만들어줄게요.
그대이젠 그만 아파해요.
그대 이젠 그만 울어요.
그대가 힘들고 울면 내 마음은 찢어질듯 더 아파요.
그러니까 이제 그만 그만 울어요
나는 언제나 늘 당신을 보호하는 아주 튼튼한 우산이니까요.
힘을내요 그대여....
그대 맘속에 내리는 비가 그대의 마음과 몸이 젖었네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군요.혼지서 견디기 힘들었을 텐테 고생 많았어요.
그대.. 울지마요.이제 내가 당신의 우산이 되어줄게요.
내가 당신의 우산이 되어줄 테니...
당신 맘속 흐르는 눈물을 멈춰요.
메서운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막아주고
비가오면 비에 젖지 않게 해 주고
햇쌀이 뜨거운 날엔 양산이 돼서
그늘을 만들어줄게요.
그대이젠 그만 아파해요.
그대 이젠 그만 울어요.
그대가 힘들고 울면 내 마음은 찢어질듯 더 아파요.
그러니까 이제 그만 그만 울어요
나는 언제나 늘 당신을 보호하는 아주 튼튼한 우산이니까요.
힘을내요 그대여....
댓글목록
서병택님의 댓글
서병택 작성일
힘겨울 때 누군가 함께 한다면 정말좋겠어요
우산같은 사람
양산같은 사람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시,
너무 아파하면 다른 사람들의 아픔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을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 작은 촛불처럼 붉을 밝혀줄수 있는
길을 여는 용기있는 길을 가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