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장애청소년 직업체험-요리활동-홍보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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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궁만 작성일15-08-18 08:48 조회13,142회 댓글0건본문
청소년 시절, 자신이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를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은 장애청소년 직업체험으로 요리체험활동을 하는 날이다.
이제는 남녀 누구든지 요리는 우리 일상에서 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이것을 직업으로 갖고 사회에 적응하고 활동한다는 것은
장애 청소년들에겐 많은 제약과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나는 조급한 마음으로 요리실에 들어섰고,
어떻게 하면 이들의 마음 세계를 담고 그 꿈을 그려낼까를 고민하며
그들의 활동을 사진에 담기 시작하였다.
맑은 얼굴로 매우 진지하게 몰두해가며 조그마한 빵에 자신들의 혼과 열정을 담아
고기를 굽고, 버터를 바르고, 야채를 얻으며 미니 햄버거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한 쪽에서는 더위에 지쳤는지 요리 활동하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 친구도 있었지만
지원하는 이의 손길과 함께 이리저리 예쁘게 요리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서로 서로 함께하는 요리체험 활동은
훈훈한 가정의 가족을 위하여 요리를 하는 자녀들의 모습처럼 아름다웠다.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보며 빵 위에 색깔로 모양새를 내고 다듬으며
신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이들의 희망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요리체험 활동은 인간의 모든 감각을 사용하며,
그 속에 자신의 혼과 삶을 담아내기 위해 육감(六感)을 활용하여
자신의 세계와 이야기를 요리에 담아 그 맛으로 표현 해 내야 하는 것이다.
서투른 솜씨이지만 온갖 정성을 다하는 요리체험 활동은
그들의 육감을 충분히 활용하여
자신의 혼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자신 만의 창조적인 작품(요리)을 만들어가 가고 있는 모습은 '짱!'이었다.
어느 새 요리를 마치고 음료와 함께 시식을 하고,
요리 원장으로부터 요리 작품에 대한 평가와 지도를 간단하게 듣고,
설거지와 청소로 뒷정리를 하며 요리의 마무리 과정까지의 경험을 즐겁게 마치게 되었다.
자신이 만든 요리를 들고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모여 기념 촬영을 하며 헤어짐의 인사를 나누었다.
난 이들이 자신들의 마음에 자신의 꿈을 맘껏 그려 볼 수 있는
직업 체험 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과
이들이 이렇게 자신의 일을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의 공간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 보았다.
이렇게 끊임 없이 자기 발견에 새롭게 도전하는 것은
곧 이들의 새로운 미래에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며 창조적으로 만들어 가리라 기도한다. <홍보서포터즈 남궁 만>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
오늘은 장애청소년 직업체험으로 요리체험활동을 하는 날이다.
이제는 남녀 누구든지 요리는 우리 일상에서 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이것을 직업으로 갖고 사회에 적응하고 활동한다는 것은
장애 청소년들에겐 많은 제약과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나는 조급한 마음으로 요리실에 들어섰고,
어떻게 하면 이들의 마음 세계를 담고 그 꿈을 그려낼까를 고민하며
그들의 활동을 사진에 담기 시작하였다.
맑은 얼굴로 매우 진지하게 몰두해가며 조그마한 빵에 자신들의 혼과 열정을 담아
고기를 굽고, 버터를 바르고, 야채를 얻으며 미니 햄버거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한 쪽에서는 더위에 지쳤는지 요리 활동하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 친구도 있었지만
지원하는 이의 손길과 함께 이리저리 예쁘게 요리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서로 서로 함께하는 요리체험 활동은
훈훈한 가정의 가족을 위하여 요리를 하는 자녀들의 모습처럼 아름다웠다.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보며 빵 위에 색깔로 모양새를 내고 다듬으며
신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이들의 희망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요리체험 활동은 인간의 모든 감각을 사용하며,
그 속에 자신의 혼과 삶을 담아내기 위해 육감(六感)을 활용하여
자신의 세계와 이야기를 요리에 담아 그 맛으로 표현 해 내야 하는 것이다.
서투른 솜씨이지만 온갖 정성을 다하는 요리체험 활동은
그들의 육감을 충분히 활용하여
자신의 혼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자신 만의 창조적인 작품(요리)을 만들어가 가고 있는 모습은 '짱!'이었다.
어느 새 요리를 마치고 음료와 함께 시식을 하고,
요리 원장으로부터 요리 작품에 대한 평가와 지도를 간단하게 듣고,
설거지와 청소로 뒷정리를 하며 요리의 마무리 과정까지의 경험을 즐겁게 마치게 되었다.
자신이 만든 요리를 들고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모여 기념 촬영을 하며 헤어짐의 인사를 나누었다.
난 이들이 자신들의 마음에 자신의 꿈을 맘껏 그려 볼 수 있는
직업 체험 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과
이들이 이렇게 자신의 일을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의 공간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 보았다.
이렇게 끊임 없이 자기 발견에 새롭게 도전하는 것은
곧 이들의 새로운 미래에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며 창조적으로 만들어 가리라 기도한다. <홍보서포터즈 남궁 만>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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