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장애인 권익옹호 이야기 마당 참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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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궁만 작성일15-10-28 19:01 조회13,215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 권익옹호 이야기 마당은 삶의 현장에서 누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인권 관련 이야기를 모아 나누는 자리였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모든 사람은 태어나서 요람에 이르기까지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보편적 권리가 인권이다. 그러나 사회적 약자이기에 또는 장애인이기에, 어떤 사회적 환경(경제,지위,문화등)에 따라 편견, 차별, 침해를 받으며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권리를 누리지 못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장애인 차별, 편견, 인권 침해는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이에대한 합법적이고 보편 상식적인 대응이나 사회적 인식의 거리감은 멀기만 한 것 같다.
권익옹호(advocacy)란? 다른 사람의 권익을 직접적으로 보호하거나 대표하는 행위로서 장애인 권익옹호는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하고 침해 시 이에 대한 정보수집, 법률검토, 자기결정권, 적극적인 협상과 옹호 및 법적 소송등을 통하여 장애인의 인권의 권익을 옹호하는 것을 말한다.
장애인권익옹호실천방안(이동석교수:성공회대학교)의 기조 강연은 권익옹호의 전반전인 개념 및 유형, 운영,수행실천 절차 및 방법, 대응 등에 대한 개요를 잘 설명하였다.
사례발표는 4개 복지관(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권익옹호팀,과천시장애인복지관,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인권팀)의 사레발표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장애인 인권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인인권에 대한 문제점 제시, 해결, 모니터링,네트워크 형성, 옴부즈만,지자체 및 공공기관, 주요사업소개(인권책읽기,지역문화행사참여,지역라디오방송등)를 현장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이야기 마당을 위한 공연으로는 김준혁 가수의 가슴 뭉쿨하게 하는 종달새, 다하지 못한 사랑의 노래는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었고, 석사초등학교의 인권연극단의 연극은 어설픔도 있었지만 여유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면서도 인권의 자유와 평등, 존중은 자기의 인권이 존중되는 작은 용기에서 시작됨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감할 수 있게 하기도 하였다.
Talk Concert, '못다한 이야기'에서는 사전 질의서를 받아 질의에 응답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공자와 이용자 중심의 장애인권익옹호도 중요하다. 그러나 비장애인과 지역사회와 주민 그리고 지자체와 국가(정부)가 모두가 장애인권익옹호 관련 홍보를 통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대하여...그리고 지역 문화 행사, 인권책읽기, 권익옹호 네트워크 등을 통하여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든지 장애인권익옹호를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행동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두며, 권익옹호팀의 법률적, 구조적, 심리적인 독립성등에 대하여 간단하면서도 매우 핵심적인 부분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2015 장애인권익옹호 이야기마당에 참여하며 장애인권익옹호에 대하여 새로운 부분을 배우게 되었고 도전이 되었으며, 현장에서 연구하고 고민하며 애쓰고 수고하는 이들이 있음에 희망을 보았으며, 장애인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권익옹호를 침해를 받아서도 안되며, 보호 받고 보호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라는 점에 공감하였고, 아쉬움이 있다면 인권이 침해 받지 않도록 예방책과 사회적인 인식개선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안과 국가차원의 지원과 홍보를 통한 국민적 차원의 인식개선 및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비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더 참여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 마당에 아내의 권유로 참여하였지만 내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금 인권에 대하여 그리고 장애인권익옹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도전 받는 시간이었음에 감사한다.
이를 준비하고 진행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님, 권익옹호팀에게 감사 인사와 박수를 보낸다.
권익옹호(advocacy)란? 다른 사람의 권익을 직접적으로 보호하거나 대표하는 행위로서 장애인 권익옹호는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하고 침해 시 이에 대한 정보수집, 법률검토, 자기결정권, 적극적인 협상과 옹호 및 법적 소송등을 통하여 장애인의 인권의 권익을 옹호하는 것을 말한다.
장애인권익옹호실천방안(이동석교수:성공회대학교)의 기조 강연은 권익옹호의 전반전인 개념 및 유형, 운영,수행실천 절차 및 방법, 대응 등에 대한 개요를 잘 설명하였다.
사례발표는 4개 복지관(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권익옹호팀,과천시장애인복지관,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인권팀)의 사레발표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장애인 인권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인인권에 대한 문제점 제시, 해결, 모니터링,네트워크 형성, 옴부즈만,지자체 및 공공기관, 주요사업소개(인권책읽기,지역문화행사참여,지역라디오방송등)를 현장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이야기 마당을 위한 공연으로는 김준혁 가수의 가슴 뭉쿨하게 하는 종달새, 다하지 못한 사랑의 노래는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었고, 석사초등학교의 인권연극단의 연극은 어설픔도 있었지만 여유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면서도 인권의 자유와 평등, 존중은 자기의 인권이 존중되는 작은 용기에서 시작됨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감할 수 있게 하기도 하였다.
Talk Concert, '못다한 이야기'에서는 사전 질의서를 받아 질의에 응답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공자와 이용자 중심의 장애인권익옹호도 중요하다. 그러나 비장애인과 지역사회와 주민 그리고 지자체와 국가(정부)가 모두가 장애인권익옹호 관련 홍보를 통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대하여...그리고 지역 문화 행사, 인권책읽기, 권익옹호 네트워크 등을 통하여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든지 장애인권익옹호를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행동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두며, 권익옹호팀의 법률적, 구조적, 심리적인 독립성등에 대하여 간단하면서도 매우 핵심적인 부분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2015 장애인권익옹호 이야기마당에 참여하며 장애인권익옹호에 대하여 새로운 부분을 배우게 되었고 도전이 되었으며, 현장에서 연구하고 고민하며 애쓰고 수고하는 이들이 있음에 희망을 보았으며, 장애인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권익옹호를 침해를 받아서도 안되며, 보호 받고 보호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라는 점에 공감하였고, 아쉬움이 있다면 인권이 침해 받지 않도록 예방책과 사회적인 인식개선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안과 국가차원의 지원과 홍보를 통한 국민적 차원의 인식개선 및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비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더 참여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 마당에 아내의 권유로 참여하였지만 내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금 인권에 대하여 그리고 장애인권익옹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도전 받는 시간이었음에 감사한다.
이를 준비하고 진행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님, 권익옹호팀에게 감사 인사와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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