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즐거움, 감동 그리고 행복했던 한마음 운동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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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궁만 작성일15-05-20 09:03 조회44,320회 댓글2건본문
맑고, 싱그런 아카시아 향 그윽한 북한강 변을 신나게 달려 운동장에 도착하였다.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이미 도착한 3375부대 자원활동 장병들과 함께 대회 준비가시작 되고 있었다. 부대원 중에는 군생활 48일 된 장병도 있었다. 매우 기쁘고 뜻깊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하며, 구슬 땀을 흘려가며 행사장을 꾸며가고 있었다.
바람 끝에 실려 오는 꽃 향을 맡으며 내 가슴은 이미 오늘 함께할 강장복 가족들과 하나가 된 것 같은 마음으로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였다.
한분 한분, 한가족 한가족 모이기 시작하였고, 힘찬 진행자의 목소리에 입장이 시작되었다.
관장님의 훈훈한 인사와 함께 선수 대표의 선서,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운동회는 신나게 시작 되었다.
가족들은 웃고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 있게 OX 문제를 풀며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운동회에 참여하기 시작하였고, 정성되이 준비된 도시락과 함께 자원활동가들의 손길을 통하여 삼겹살 구이, 찰떡, 과일, 음료수와 함께 점심 식사를 옹기종기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맛나게 나누고, 어느덧5월의 실록과 함께 우리는 한 가족이 되었다.
달리고, 굴리고, 돌리고, 차고...하며 어느덧 운동회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점점 절정에 이르러...열띤 응원과 함께 무르익어 갔다.
이제 모두가 혹시 내가 되었으면 하면서도 저 분이 받으면 좋을 텐데 하며 행운권 추첨이 시작되었고 환성과 아쉬움의 탄식 속에 모두가 행복한 행운권 추점을 맞추고 아쉬운 인사를 나누며 오늘 하루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서로 손 잡고 안아 주기도 하며 작별 인사를 나누며...집으로 가족들과 함께 돌아가기 시작하였다.
어느덧 조금 더 라고 하는 아쉬움을 남기며, 직원들과 자원돨동가들은 주변 청소, 분리수거와 마감 정리를 마치고, 나는 오늘 하루 함께 하는 동안 왠지 모를 감사와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하며, 강장복의 한 가족이 된 것 같아 즐거웠다.
더욱이 내게 감동이 되었던 것은 행사 내내에 모두가 웃음 진 밝은 얼굴로 자유롭게 다툼 없이 누군가 말하지 않아도 양보하고 돕고 응원하고 선수들과 가족들이 즐겁게 모든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식시 시간에도 직원들이 한분 한분 챙기고 섬기는 모습도 감동이었다.
자원활동가들이 어디 하나 불평없이 땀흘려 가며 활동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아~ 이것은 강장복 가족들이기에 가능하며 성숙한 모습이라 내내 감사이었고, 감동이었다.
내게 참으로 뭉쿨하게 감동을 주었던 것은 직원 분들의 마감 모임으로 서로 격려하고...관장님께서 '이제 조00 대리(?)의 기도로 오늘 운동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였을 때이다.
아~ 그렇구나...이 모든 것(날씨,일정,무사고,모두가 한 마음 되어 즐겁게 행던 운동회 등등)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의 함께 하셨던 은혜 였음을...
우리 강장복 모든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도하며,,,내 년을 희망하며 무엇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됨에 감사를 하게 되었다...
2015,05.16.
홍보서포터즈 남궁만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이미 도착한 3375부대 자원활동 장병들과 함께 대회 준비가시작 되고 있었다. 부대원 중에는 군생활 48일 된 장병도 있었다. 매우 기쁘고 뜻깊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하며, 구슬 땀을 흘려가며 행사장을 꾸며가고 있었다.
바람 끝에 실려 오는 꽃 향을 맡으며 내 가슴은 이미 오늘 함께할 강장복 가족들과 하나가 된 것 같은 마음으로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였다.
한분 한분, 한가족 한가족 모이기 시작하였고, 힘찬 진행자의 목소리에 입장이 시작되었다.
관장님의 훈훈한 인사와 함께 선수 대표의 선서,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운동회는 신나게 시작 되었다.
가족들은 웃고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 있게 OX 문제를 풀며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운동회에 참여하기 시작하였고, 정성되이 준비된 도시락과 함께 자원활동가들의 손길을 통하여 삼겹살 구이, 찰떡, 과일, 음료수와 함께 점심 식사를 옹기종기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맛나게 나누고, 어느덧5월의 실록과 함께 우리는 한 가족이 되었다.
달리고, 굴리고, 돌리고, 차고...하며 어느덧 운동회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점점 절정에 이르러...열띤 응원과 함께 무르익어 갔다.
이제 모두가 혹시 내가 되었으면 하면서도 저 분이 받으면 좋을 텐데 하며 행운권 추첨이 시작되었고 환성과 아쉬움의 탄식 속에 모두가 행복한 행운권 추점을 맞추고 아쉬운 인사를 나누며 오늘 하루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서로 손 잡고 안아 주기도 하며 작별 인사를 나누며...집으로 가족들과 함께 돌아가기 시작하였다.
어느덧 조금 더 라고 하는 아쉬움을 남기며, 직원들과 자원돨동가들은 주변 청소, 분리수거와 마감 정리를 마치고, 나는 오늘 하루 함께 하는 동안 왠지 모를 감사와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하며, 강장복의 한 가족이 된 것 같아 즐거웠다.
더욱이 내게 감동이 되었던 것은 행사 내내에 모두가 웃음 진 밝은 얼굴로 자유롭게 다툼 없이 누군가 말하지 않아도 양보하고 돕고 응원하고 선수들과 가족들이 즐겁게 모든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식시 시간에도 직원들이 한분 한분 챙기고 섬기는 모습도 감동이었다.
자원활동가들이 어디 하나 불평없이 땀흘려 가며 활동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아~ 이것은 강장복 가족들이기에 가능하며 성숙한 모습이라 내내 감사이었고, 감동이었다.
내게 참으로 뭉쿨하게 감동을 주었던 것은 직원 분들의 마감 모임으로 서로 격려하고...관장님께서 '이제 조00 대리(?)의 기도로 오늘 운동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였을 때이다.
아~ 그렇구나...이 모든 것(날씨,일정,무사고,모두가 한 마음 되어 즐겁게 행던 운동회 등등)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의 함께 하셨던 은혜 였음을...
우리 강장복 모든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도하며,,,내 년을 희망하며 무엇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됨에 감사를 하게 되었다...
2015,05.16.
홍보서포터즈 남궁만
댓글목록
이선근님의 댓글
이선근 작성일정말이지 모두가 한마음이 된 하루였습니다^^
장성영님의 댓글
장성영 작성일
다른 사업(위생개선서비스) 진행으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목사님의 글을 통해 장면장면이 그려지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