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보내주신 마음 따뜻한 글 덕분에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란 말이 절로 나오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조건없는 연합을 통한 행복한 시간들을 선물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목사님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과,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장애가 있는 분들과 가족들을 섬길 수 있는 새로운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밝은 얼굴로 인사하시던 모습 생생한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그래도 '조만간 여러분들을 뵙겠습니다.'란 말씀에, 빨리 그 순간이 오기를 고대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늘 건강과 평화와 행복이 목사님께, 그리고 목사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널리 퍼져나가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