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 도손 나들이를 다녀와서 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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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리 작성일14-09-21 22:15 조회12,538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속초에 사는 민O엄마입니다. 20일(토)~21일(일)까지 오손도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속초분관에 박O재팀장님과 이O현선생님이 수고를 너무 많이 해 주셨습니다.
딸아이가 태어난지 가족여행은 별로 다니질 못했는데 이번에 아주 여유롭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족사진도 담아오고,
에버랜드의 길거리 축제도 넘 잘 구경했습니다.
작년에는 이맘때인가요!! 심장수술을 했는데 월드비젼에서 후원을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잡음도 거의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사는데 정신이 없어서 여유가 없었는데 아이가 건강하니 여유는 저절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속초지역 성화봉송 주자로도 뛰기도 하고요.
이번에 에버랜드에 가서 열쇠고리를 추억으로 남겼는데 가족사진 열쇠고리는 처음으로 가져보는 것이었습니다.
가족여행 사진도 아빠, 딸, 저 이렇게 가족이 찍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렇게 삶의 여유를 만들어 주신 강원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관장님을 비롯해서 속초분관 박O재팀장님과 이O현선생님 너무나 감사했고요, 경동대 사회복지학과, 임상병리학과 1학년 자원봉사 학생들도 수고 많았고요, 차량으로 봉사하신 분도 감사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주위에 좋은 기관과 좋은 분들이 너무 많기에 우리가정은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게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딸아이를 잘 키워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될 수 있도록 힘써 키워보려합니다.
가을의 여유로움이 풍기는 늦은 오후시간에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속초분관 관계자 여러분들!!!!
속초분관에 박O재팀장님과 이O현선생님이 수고를 너무 많이 해 주셨습니다.
딸아이가 태어난지 가족여행은 별로 다니질 못했는데 이번에 아주 여유롭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족사진도 담아오고,
에버랜드의 길거리 축제도 넘 잘 구경했습니다.
작년에는 이맘때인가요!! 심장수술을 했는데 월드비젼에서 후원을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잡음도 거의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사는데 정신이 없어서 여유가 없었는데 아이가 건강하니 여유는 저절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속초지역 성화봉송 주자로도 뛰기도 하고요.
이번에 에버랜드에 가서 열쇠고리를 추억으로 남겼는데 가족사진 열쇠고리는 처음으로 가져보는 것이었습니다.
가족여행 사진도 아빠, 딸, 저 이렇게 가족이 찍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렇게 삶의 여유를 만들어 주신 강원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관장님을 비롯해서 속초분관 박O재팀장님과 이O현선생님 너무나 감사했고요, 경동대 사회복지학과, 임상병리학과 1학년 자원봉사 학생들도 수고 많았고요, 차량으로 봉사하신 분도 감사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주위에 좋은 기관과 좋은 분들이 너무 많기에 우리가정은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게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딸아이를 잘 키워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될 수 있도록 힘써 키워보려합니다.
가을의 여유로움이 풍기는 늦은 오후시간에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속초분관 관계자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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