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그리운 강장복이여 /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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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상석 작성일21-05-08 12:48 조회3,656회 댓글0건본문
아, 내 그리운 강장복이여 / 정상석
아, 내 그리운 강장복이여
나는 그곳에 가고 싶다.
해마다 5월이면 어여쁜
진달래가 피어
보랏빛 물결을 선사하던 곳
나는 그곳에 가고 싶다.
언제나 강장복에 가면
몸이 불편한 우리들이
홀서기를 얘기하고
희망을 노래하던 곳
나는 강장복에 가고 싶다.
아, 내 그리운 강장복이여
나는 그곳에 가고 싶다.
해마다 5월이면 어여쁜
진달래가 피어
보랏빛 물결을 선사하던 곳
나는 그곳에 가고 싶다.
언제나 강장복에 가면
몸이 불편한 우리들이
홀서기를 얘기하고
희망을 노래하던 곳
나는 강장복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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