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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댓글 캠페인 9월 우수 댓글 선정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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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11 17:24 조회6,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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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서는 지역학생 지원을 위해 지자체가 만든 기숙시설에 장애학생들은 입사하지 못하도록 조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를 주제로 9월 온라인 댓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9월 온라인 댓글 캠페인  우수 댓글을 다음과 같이 발표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박주연(원통고등학교)
  입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장애학생도 지역학생이므로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고, 장애는 죄도 아니고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은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대우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제가 기숙사를 다닐 때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장애인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처럼 장애학생들이 입사할 수 있고,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임지민(원통고등학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말아라`, `장애인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배려해주며, 너무 배려하려고도 하지 말아라. 그건 곧 그분들에 대한 모욕일 수도 있다.'라는 말들을 어릴 때부터 들어왔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그저 `말`일뿐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았다. 기숙사에 관한 내용도 마찬가지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제라도 그저 `말`이 아닌 `실천`을 바탕으로 장애인이 우리와 별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깨우치며 돕고싶다.
 
 김지은(사내고등학교)
  그 지역 입장에서는 장애학생을 제한하는 방법이 편할 수도 있지만 그 지역 장애학생들의 입장도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그 지역은 장애학생도 입사할 수 있도록 조례를 바꿔야하며, 중증의 장애학생 입사가 염려될 경우, 입사할 수 있는 장애학생의 기준을 정하거나 장애학생을 도와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를 고용하는 등의 적절한 조치를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장애 차별 예방을 위한 ‘온라인 댓글 캠페인’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매월 새로운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가오니 온라인 댓글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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