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댓글 캠페인 6월 우수 댓글 선정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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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11 15:07 조회5,335회 댓글0건본문
"장애를 이유로 특정수업, 현장학습 등 교내&외활동에서 장애인의 참여를 제한, 배제, 거부하는 사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주제로 6월 온라인 댓글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6월 온라인 댓글 캠페인 우수 댓글을 다음과 같이 발표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권도희(양양여고)
제가 초등학교 때 장애가 있는 친구와 수영장으로 체험학습을 갔었는데 그 친구에게는 유아풀에서만 놀라고 제한을 뒀던 기억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것이 인권 침해라고 생각이 들며 단지 다리의 근육이 불편한 것 뿐인데 활동에서 배제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한하는 대신 더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또한 장애인 본인, 부모,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본 후에 방법을 찾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통보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다진(양양여고)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환경, 미래 등 같은 세상에서 살아갈 것인데 학교, 사회 등에서 배제와 차별을 받게 된다면 비장애인들에 비해 현실 상황에서 일어나게 될 일이나 위험 한 일 등 여러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나 상대적 가치 판단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동등해야한다.
김예지 (양양여고)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배울 권리, 알 권리 등 인권이 존재하는데 이를 억압하는 건 차별 행위이며, 어릴 적부터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 서로가 상호작용해야 한다. 실제로 다운증후군 친구와 같이 현장 학습을 간 적이 있는데 같이 맞추어 걸으면서 소통이 쉽진 않았지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 때 그 친구가 행복해 했던 기억이 있다. 만약 그 친구가 배제되었다면 그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을 못봤을 것이다.
장애 차별 예방을 위한 ‘온라인 댓글 캠페인’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매월 새로운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가오니 온라인 댓글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6월 온라인 댓글 캠페인 우수 댓글을 다음과 같이 발표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권도희(양양여고)
제가 초등학교 때 장애가 있는 친구와 수영장으로 체험학습을 갔었는데 그 친구에게는 유아풀에서만 놀라고 제한을 뒀던 기억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것이 인권 침해라고 생각이 들며 단지 다리의 근육이 불편한 것 뿐인데 활동에서 배제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한하는 대신 더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또한 장애인 본인, 부모,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본 후에 방법을 찾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통보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다진(양양여고)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환경, 미래 등 같은 세상에서 살아갈 것인데 학교, 사회 등에서 배제와 차별을 받게 된다면 비장애인들에 비해 현실 상황에서 일어나게 될 일이나 위험 한 일 등 여러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나 상대적 가치 판단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동등해야한다.
김예지 (양양여고)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배울 권리, 알 권리 등 인권이 존재하는데 이를 억압하는 건 차별 행위이며, 어릴 적부터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 서로가 상호작용해야 한다. 실제로 다운증후군 친구와 같이 현장 학습을 간 적이 있는데 같이 맞추어 걸으면서 소통이 쉽진 않았지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 때 그 친구가 행복해 했던 기억이 있다. 만약 그 친구가 배제되었다면 그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을 못봤을 것이다.
장애 차별 예방을 위한 ‘온라인 댓글 캠페인’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매월 새로운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가오니 온라인 댓글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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