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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댓글 캠페인‘ 7월 우수 댓글 선정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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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11 09:29 조회5,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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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는 빈번하게 수업 분위기를 흐리는 장애학생에 일부 과목이 아닌 전과목에 대한
완전 분리교육을 시도하고자 한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가?"를 주제로 7월 온라인 댓글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7월 온라인 댓글 캠페인  우수 댓글을 다음과 같이 발표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한지성(인제중학교)
  이 문제에서 수업분위기를 흐리는 학생이 장애가 없는 학생이라 생각해보자. 만약 그 학생이 교사의 교권을 침해하는 등 심각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 학생을 처벌을 할지언정 그 학생을 다른 학생들과 분리시켜 수업을 하진 않을 것이다. 따라서 장애학생을 분리교육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
   
 김형찬(인제중학교)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들 중에는 우리의 생각의 폭을 넓게 해주는 것이 공부만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는 공부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지속적인 생각의 교환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세우고, 친구관계를 통해 우정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완전분리교육은 적절하지 않다.
   
 이우슬(원통고등학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본래 이 나라나 사회가 내세우는 것은 평등이다. 구분없이 대해주기로 사회에서 약속한 것을 어기는 행위이며, 일부 과목도 아닌 전 수업에서 장애학생을 배제하는 것은 학교에서부터 아이를 공식적으로 '왕따'시키는 것이 아닌가. 인권에 '방해'라는 말은 이유나 변명이 될 수 없으며 아이를 구석으로 내모는 행위이다. 그렇게 형성된 낮은 자존감은 다시 되돌릴 수 없을 것이다.
   

 장애 차별 예방을 위한 ‘온라인 댓글 캠페인’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매월 새로운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가오니 온라인 댓글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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