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장애인복지정책 - 장애등급제 폐지,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2019년 7월부터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개인의 욕구와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기존 장애등급은 폐지되며 장애가 심한 장애, 장애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등 중‧경증으로 단순화 됩니다.

​

활동지원 등 주요 돌봄서비스는 등급이 아닌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합니다.

서비스 신청은 등급에 관계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신체 장애인, 발달장애인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전달체계를 구축 할 계획입니다.

읍,면,동에서는 취약가구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을 시,군,구에서는 위기가구에 대한 전문 사례관리를 실시 할 계획입니다.